한 발 앞서 찾아온 겨울, 한 발 앞선 겨울철 안전 점검 서비스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자의 귀향이라는 의미로 서비스 대상 아파트를 건설한 기술자들이 준공 후 2년동안 소방 시설 및 동파 방지 시스템 등의 아파트 공용 시설물을 점검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기술자들은 동절기 동파사고 예방과 화재 및 정전을 대비하기 위해 수도 계량기와 급수ㆍ배수 설비에 설치된 동파 방지 열선 장치와 비상용 발전기, 소방펌프 등 전기ㆍ기계ㆍ소방 시설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대림산업 건축설비팀 박세영 팀장은 “홈 커밍 데이는 아파트를 지은 사람이 아파트를 가장 잘 안다는 발상에서 출발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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