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두달간 5,000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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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두달간 5,000세대 분양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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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부터 2007년 까지 11만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며 7년 연속 주택공급실적 1위의 자리를 지켜온 대우건설이 올 5월과 6월 두 달 동안에만 5,000여 세대를 분양한다.
5,000세대는 웬만한 대형건설사의 1년치 분양물량에 해당된다.
대우건설은 5월과 6월 두 달 동안 동탄 신도시, 인천 등 수도권 요지와 광주, 울산, 청주 등 총 9개 사업지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등 5,070세대를 분양한다.
송도 국제신도시 인근에 선보이는 오피스텔 인천논현 푸르지오 시티와 주상복합 아파트 인천연수 푸르지오는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인천논현 푸르지오 시티는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혜택과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지난 5월 9일 견본주택을 연 이후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2기 신도시로 건설되는 동탄 신도시에 분양되는 타운하우스 푸르지오 하임과 오피스텔 동탄 푸르지오 시티도 동탄 신도시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밖에도 시흥에 처음 선보이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시흥5차 푸르지오, 3,600여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 아파트 청주사직 주공아파트 재건축, 인근 단지들보다 저렴한 분양가의 평택용이2차 푸르지오도 분양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철저한 시장조사와 브랜드관리, 고객만족 마케팅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올 한해 동안 15,000여 세대를 공급해 올해도 주택공급실적 1위의 자리를 지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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