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 ‘정자역 엠코헤리츠’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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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 ‘정자역 엠코헤리츠’ 분양 중!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2.08.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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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오피스텔 총 1,231실 구성...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25~55㎡ 총 4개 타입 선보여
SK C&C, NHN, KT본사 등 대형기업체 및 판교 테크노밸리 인접…안정적 임차수요 확보유리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가 지난해 12월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분당 엠코 헤리츠’ 570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한데 이어 분당 정자동에 ‘정자역 엠코 헤리츠’ 오피스텔을 분양 중에 있다.

‘정자역 엠코 헤리츠’는 총 1,231실로 정자동 일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 입지에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10실 △55㎡ 67실로 구성되고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이다.

‘정자역 엠코 헤리츠’가 입지한 정자동은 분당신도시에서도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 중앙공원 및 롯데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정자역 엠코 헤리츠’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자동은 SK C&C, NHN, KT본사 등 대기업들이 밀집돼 있고 NHN 사옥 증설 계획 등 기업체 추가 이주도 꾸준한 상황”이라며 “향후 강남 테헤란로에 버금가는 업무지역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의 테크노밸리에 총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또 판교지역이 정자동보다 약 100만~200만원 정도 높은 시세가 형성돼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준공시약 16만명에 이르는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인력을 배후수요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신분당선 노선을 이용해 강남역 이동시 약 16분이면 닿을 수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도로망으로는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및 타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고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 향후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분양문의 031-719-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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