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핀 아름다운 꽃 두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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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핀 아름다운 꽃 두송이
  • 이태영 기자
  • 승인 2008.05.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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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백석봉)는 고속도로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안전하고 튼튼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맹활약중인 감독원을 대상으로 최고의 감독원 즉, 탑건(Top-建)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Top-建은 전국 15개 건설사업단에서 추천된 30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인사 3명과 내부직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기술전문성과 건설VE, 상황대처능력, 인터뷰, 프리젠테이션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Senior와 Junior 각 1명씩을 선발했다.
Senior분야에 선발된 인천-김포건설사업단 박해천 차장은 기술전문성과 상황대처능력 분야에서, Junior분야에 선발된 전주-남원건설사업단 신승호 과장은 기술전문성과 건설VE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Top-建으로 선발됐다.
Top-建은 앞으로 고속도로 건설과 유지관리를 수행하는 한국도로공사의 핵심 인재로 최고 품질의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렴과 상생협력 등 새로운 건설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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