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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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7년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참여
  • 신은희
  • 승인 2012.06.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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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 위한 사회공헌 사업 활발
대한주택보증은 4일 서울 여의도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정근모)와 '2012년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후원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보증은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참여했다.
그 동안 총 21세대 건축비에 해당하는 15억 5천만원을 후원해왔다.
금년에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에 건축하는 4가구 주택건축비 3억 2천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또, 직원 및 직원가족이 봉사활동으로 건축 현장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보증 김선규 사장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 후원은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땀 흘려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 다르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에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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