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회장, “고난의 끝 멀지 않다는 신념 갖고 힘차게 출발하자”

정부도 해외건설 5대강국 진입과 700억달러 수주목표 달성에 전방위적 지원을 하겠다.
주택 45만호 건설과 철도를 중심으로 한 녹색교통망 확충 등 SOC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규제전봇대’ 뽑기에 나서 국토해양관련 규제 30%를 개선하겠다”◇최삼규 회장 = “60년만에 돌아온 용띠의 새해를 맞아 국운이 비상하고 국민 모두의 삶이 한결 나아지기를 기대한다.
우리 건설산업이 국가중추산업으로 재도약하려면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새로운 건설상품과 기술개발로 성장동력을 지속 발굴해 나가야 한다.
우리 건설산업이 직면한 위기상황은 지난 60여년간 건설인이 도전하고 극복했던 수많은 시련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고난의 끝은 멀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첫새벽 하늘로 비상하는 흑룡의 기세처럼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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