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힐스테이트란…” ‘재충전의 공간이자 명예와 자부심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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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힐스테이트란…” ‘재충전의 공간이자 명예와 자부심의 상징’
  • 박기태 기자
  • 승인 2008.02.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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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H사연’, ‘나만의 가치’ 수기 공모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넓혀 온 현대건설이 지난해 12월 힐스테이트 3차 광고 방영에 맞춰 진행한 ‘나에게 힐스테이트란…’ 수기·광고카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현대건설 본사 8층 르씨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이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수기 및 광고카피 공모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수기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숙씨(29세, 부산시 구포2동)에게 42인치 PDP TV가, 광고카피 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두연씨(38세, 용인시 서천동)를 비롯한 5명에게는 최신형 핸드폰이 주어지는 등 수상자 21명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다.
수기공모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숙씨는 교사로 일하는 입장에서 아이에게는 엄마의 품을 느낄 수 있는 곳, 20대에게는 삶의 휴식처, 30대 가장에게는 아이의 미래라는 등 주변 사람들이 ‘힐스테이트에 담고 싶어 하는 가치’를 연령대별로 따뜻한 시선으로 서술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3차 광고 ‘나에게 힐스테이트란…’ 방영에 맞춰 지난해 12월 20일부터 한 달간 고객들이 ‘힐스테이트’ 하면 떠오르는 그 무엇이나, ‘힐스테이트’에 살아본 경험 등을 토대로 힐스테이트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수기 및 광고카피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수기·광고카피 공모에는 총 4,859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고객들은 힐스테이트를 대부분 ‘재충전의 공간’과 ‘명예와 성공의 상징’, ‘노력의 대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의 공간’ 등으로 느끼고 있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의 의미와 가치를 던져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측면에서 이번 수기·광고카피 공모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광고카피 공모 우수작은 향후 힐스테이트 광고에 직접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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