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동대구역 광장,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청 광장, 8월 1일(월)부터 6일(토)까지 대전역 광장 , 8월 8일(월)부터 13일(토)까지 광주버스터미널(유스퀘어), 8월 15일(월)부터 20일(토)까지 부산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린다.
작품구성은 4대강의 모습을 담은 총 50점의 사진들을 ‘우리의 아름답던 시절’, ‘그 후로 오랫동안’, ‘새로 물길이 열리고’, ‘다시 찾은 우리강 웃음소리 河河河, ’우리 강을 지키는 사람들’ 순의 5개 테마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온 국민이 강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함께 감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2011 달라진 4대강 사진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도록 열린공간에서 개최하고 현장에서는 화보집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4대강살리기 홈페이지(www.4rivers.go.kr) 및 사진전 사무국(02-525-264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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