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수장 전 권도엽 차관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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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장 전 권도엽 차관 내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1.05.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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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후 개각을 단행하고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차관을 신임 장관으로 내정했다.
권도엽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나와서 21회 행정고시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건교부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국장, 주택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차관보), 제1차관 등 건교부 요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2007년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가족은 부인과 3남을 두었다.
권 내정자는 앞으로 국토부의 수장으로서 향후 보금자리주택 공급 정상화, LH의 재무구조 개선, 4대강 사업의 마무리 등 산적한 과제를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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