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한국 고위급 인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주택, 전력 등 국가현안 문제를 담당하는 현 정부의 최고 실세중 한 명으로 現 차베스 대통령 6형제중 3남인 아르헤니스 차베스 대통령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하고, 지난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되며, 양국간 변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래를 함께 여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국간 관계 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간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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