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내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 사전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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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내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 사전승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4.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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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김천혁신도시내 사옥신축을 위하여 2011.4.21 건축허가사전승인를 득했다.
김천시는 신사옥의 조기 착공을 위해 경상북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경상북도건축교통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빠르게 건축허가사전승인를 처리했으며, 한국도로공사에서 건축허가신청서를 접수하면 신속히 건축허가를 처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김천혁신도시내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선도이전 공공기관으로 1969년 창립했으며, 주요사업은 고속도로 신설.확장과 유지관리, 고속도로 연접지역 개발사업, 고속도로에 관한 연구와 기술개발등 사업규모가 방대하며 조직은 5본부 3실 19처로 직원은 총4,052명(본사인원 72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신축될 한국도로공사는 속도, 동력, 힘의 개념아래 부지면적 139,265㎡에 건물연면적 110,562㎡ 지하2층·지상25층의 규모로 본관동과 부속건축물(사택, 체육관, 보육시설등)을 포함해 총9개동으로 신축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현공정 77%를 보이고 있는 김천혁신도시내 우정사업조달사무소는 지난 연말 지하1층 지상4층의 건축허가를 받아 올해 3월 착공해 건축공사중에 있다.
이번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건축허가를 비롯해 다른 이전공공기관 건축허가도 조만간 신청할 것이 예상되므로 이전 공공기관이 건축허가를 신청하면 원스톱 건축행정시스템으로 최대한 신속히 처리해 청사의 조기착공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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