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건설, 삼성건설 건설부문,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거물메이저사가 모두 출전해 흥행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금호산업, 두산건설,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한진중공업, 쌍용건설, 코오롱건설 등이 대표사 자격으로 수주전에 합류했다.
지난 11일 한국도로공사가 이 공사에 대한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 결과 모두 16개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공은 다음달 27일, 가격개찰과 입찰금액적정성심사 등을 거쳐 낙찰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경북 김천으로 이전하는 도로공사의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5층, 연면적 11만562㎡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조달청이 최근 추정금액 428억원의 방배종합행정문화센터 신축공사(턴키)에 대한 PQ를 접수한 결과,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금호산업, 코오롱건설이 대표사로 나선 4개 컨소시엄이 혈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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