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건교부의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건설업체 설계업 겸업 공청회’가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들의 집단 반발로 무산됐다. 이날 협회 회원인 건축사들은 건설업체 설계 겸업은 건축사업무의 변화와 건축대학생의 수급 조절 등 사회 전반적인 파급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대형건설업체에게 설계와 시공을 독점하는 특혜를 주는 졸속행정이라며 강력히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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