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정희수 의원은 ‘4대강 국감’이라 불릴 만큼 치열했던 야당의 정략적 공세를 뒤로하고, 지역의 최대 현안인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방안 제시 및 대경지방국토관리청 신설 공론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활약을 보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중 최다인 무려 10권의 국토해양 관련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정책국감의 모범을 실천했다.
정희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단순히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그치지 않고 해결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주력했다”며, “5년 연속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국민과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0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은 이달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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