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에 비해서는 2.34%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서울 -0.13% ▲인천 -0.02% ▲경기 -0.03%이며, 지방은 0.02~0.1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리고 인천 옹진군, 경남 함안군, 대구 달성군 등이 상대적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203개 지역이 전국 평균(-0.03%)이상 상승했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녹지지역(0.02%), 공업지역(0.01%), 비도시지역 생산관리지역(0.03%), 자연환경보전지역(0.05%) 등이며, 지목별로는 전(0.03%), 답(0.05%), 공장용지(0.02%) 등으로 조사됐다.
토지거래량은 총 18만1,236필지, 1억5,874만2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해 필지수는 14.6% 감소했고, 면적은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동월 평균거래량보다는 15.6% 낮은 수준이다.
용도지역별로는 용도미지정(-35.81%), 자연환경보전(-33.8%), 주거지역(-16.7%) 등이 많이 감소했고, 이용상황(지목)별로는 공장용지(-22.7%), 대지(-16.5%), 임야(-14.3%) 등 모든 지목의 거래량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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