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니 및 가봉에 한국형 경제발전 경험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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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및 가봉에 한국형 경제발전 경험 전수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0.09.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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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적도기니 정상회담 후속조치 및 가봉과의 개발경험 공유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27일~30일간 民-官 합동 경협수요 조사단이 적도기니 및 가봉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김영민 통상협력정책관을 단장으로 한 조사단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등 정부부처와 현대eng, 대우intl, 석유공사, 가스공사, 수자원공사 등 관심기업과 한국개발연구원, 정보화진흥원, 국립수산과학원 등 연구기관의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여한다.
동 조사단은 적도기니 및 가봉의 관계부처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프리카국가에 적용가능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분야를 소개하는 ‘개발경험 공유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① 경제협력(교육, it, 농수산 등) ② 에너지?인프라 ③ 국방?방산 등 3개 분야별 현지 조사 활동을 통해 상대국의 관심분야를 파악하고 정부 및 민간기업별 세부적인 협력 추진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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