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2번째>은 12일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 현장과 6-2생활권(한별동)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장마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도시건축 전문 박물관으로, 2026년까지 총사업비 1,813억원을 들여 지하 2층~지상 3층, 연면적 3만㎡ 규모로 건립된다.
또한, 행복도시 북측에 자리한 6-2생활권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총 면적 170만㎡, 1만5,000세대 규모로 조성 중이다.
김형렬 청장은 “최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에 평년 대비 일주일 이르게 장마가 시작되는 등 기후 변동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특히 이번 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예보되는 만큼, 풍수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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