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회장 김종흔, 이하 ‘협회’)는 지난 28일‘KACEM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작년 처음으로 ‘KACEM 서포터즈’를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또한 건설엔지니어링의 역할 및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업계 이미지 제고를 위해 2기를 모집해 대학생 등 청년들로 구성된 총 10명의 서포터즈를 최종 선정했다.
서포터즈들은 향후 약 5개월 동안 개인 SNS 매체를 활용하여 협회와 업계의 주요 이슈 및 활동들을 홍보할 계획이며, 건설기술인 인터뷰 및 건설안전 컨설팅에 동행하며 취재하는 특별활동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협회 소개, 위촉장 수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서포터즈 1차 정기 회의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개요 및 일정 등을 소개하며 활동의지를 다졌다.
안정훈 협회 상근부회장은 “2기들이 건설엔지니어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년들의 업계 관심 유도, 업계와 협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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