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협회’)는 지난 23일 인천시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인천지역 중소업체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사건 사례 등 실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중소업체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50여명이 참여한 교육은 인천지역 중소업체 소속 건설기술인의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대응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유철 변호사(법무법인 율촌)는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경향 및 사건 사례 분석 △사례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참석한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자문 및 안전교육 컨설팅을 신청받아 직접 찾아가는 자문 및 교육도 실시했다.
협회는 안전한 건설생태계를 형성하고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업체로 찾아가는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