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까지 완성기술 또는 아이디어 공모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
[오마이건설뉴스]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이하 ‘공사’)는 이달 22일부터 6월 20일까지 혁신적인 고속도로 차선기술 발굴을 위한 ‘대국민 차선(車線)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차선 관련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차선기술의 혁신을 이끌고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공모 분야는 ▲완성기술(기술개발이 완료된 공법) 부문 ▲아이디어 부문 등 총 2개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기업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s://exlane.gcontest.co.kr)에서 제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작 중 우수작 8건을 선정하며, 총 1,0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한다.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술은 실용화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개인과 기업의 아이디어가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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