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대륙아주 업무협약 체결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는 지난 24일 시회 대회의실에서 건설산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홍수 회장을 비롯한 윤재경 수석부회장, 이사철 부회장, 김대준 부회장, 이강복 부회장, 김수형 감사, 이귀식 업종기술자문TF 위원장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중대재해그룹장 차동언 변호사, 중대재해 부그룹장 김영규 변호사, 이창욱 파트너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을 통해 ▲휴대폰 앱, PC 웹시스템을 통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준수 지원 ▲전문변호사를 통한 본사‧현장별 시스템 사용현황 모니터링 ▲안전관리시스템 마케팅 및 협업 수행 ▲교육 및 세미나‧강의 개최 등을 적용‧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대륙아주의 법률점검이 포함된 ‘디지털 안전보건관리시스템(마엇시스템)’은 4월부터 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홍수 회장은 “회원사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의무 누락방지, 안전서류 디지털화, 효율적인 인력운영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진행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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