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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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올해 첫 완판 단지 나왔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5.03.1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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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 완판…정당계약 2개월만에 100% 달성

[오마이건설뉴스]롯데건설이 분양한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2가 일원의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정당계약 시작 후 2개월여만에 100% 계약을 이뤘다. 롯데캐슬의 올해 첫 완판 소식이다.

이 단지는 작년 연말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32.2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전 타입을 마감한 바 있다. 또 이달 초 진행한 부적격 세대 또는 중복청약 등의 사유로 발생한 전용면적 84㎡타입 45세대의 무순위 청약에서는 13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도보권 내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선 환승역인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서울 도심권에 속해 있어 실수요층의 문의와 관심이 많았다”며 “롯데캐슬 브랜드를 믿고 선택해주신 만큼 기대해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4층~지상 18층, 19개동, 총 1,22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 시기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방문객들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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