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계룡건설은 조달청이 발주한 서울 송파구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1,2단지)'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01억5,682만9,440원이며, 이 금액은 2023년도 기준 매출액대비 8.07%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다.
이 사업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인 송파구 가락동 162번지에 지하 3층∼지상 22층, 16개 동,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총 계약금액 4,716억원 중 당사지분 50.924%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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