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하는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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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하는 기업 될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5.01.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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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 보양식 세트 등 9600만원 기부
사진 우측 3번째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과 업무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사진 우측 3번째 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과 업무 관계자들이 기부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오마이건설뉴스]“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듯한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오훈교 한국도로공사 홍보처장)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에게 총 9,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간편 즉석식품 등을 지원하고 복지시설 환경정리,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2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번 기부의 일환으로 김천시 취약계층 400가구에 간편 보양식 및 떡국 세트를 전달했다.

공사는 2014년 김천혁신도시 이전 후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중소기업 우수제품으로 구성된 식품 등을 기부해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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