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5년 6000명 대상 기술인 집체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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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2025년 6000명 대상 기술인 집체교육 시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5.01.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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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안전진단과정 등 22개 과정 98개반 운영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올해 6,000여 명에 대한 기술인 교육을 집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기술인 교육은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 정기안전점검 및 지하안전평가 종사자들이 시설물안전법과 지하안전법에 따라 반드시 받아야 하는 법정교육이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온 교육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모든 과정을 집체교육으로 운영된다.

올해 교육은 과정별 신규 및 보수교육을 포함한 ▲정밀안전진단과정 36회 ▲정기안전점검과정 10회 ▲성능평가과정 34회 ▲지하안전평가과정 4회 등 모두 84회로 계획돼 있다.

이달 14일 성능평가 신규과정 교량터널반 교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2025년도 기술인 교육 세부 일정은 국토안전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도 통보됐다.

김일환 원장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우수한 강사진을 구성하고, 교육 환경도 교육생 중심으로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국토안전교육원(055-771-190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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