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달청이 이 공사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97.75점을 얻어 92.03점을 얻는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눌렀다.
계룡건설은 60%의 지분을 갖고 지역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설계는 건원건축이 맡았다.
이 공사는 대전시 소재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지상 2∼3층의 채소 경매동과 복합 상가동을 연면적 3만3,000㎡ 규모로 신축하게 된다.
저수지 둑 높이기 턴키 PQ 마감 공구별 “2~4파전”…1공구 최고 경쟁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농업용 저수지 둑 높이기 턴키공사(설계·시공 일괄입찰) 4개 공구에 대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 결과 2~4파전에 경쟁구도를 보였다.
최근 한국농어촌공사가 이 공사에 대해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마감 결과 1공구는 고려개발 컨소시엄(대림산업), 계룡건설 컨소시엄(극동건설), 삼부토건 컨소시엄(신동아종건), 임광토건 컨소시엄(대동건설) 등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2공구는 삼성중공업 컨소시엄(포스코건설+한라건설), 풍림산업 컨소시엄(중앙건설), 한화건설 컨소시엄(남영건설+삼화건설) 등 3컨소시엄이 맞붙는다.
3공구는 대우건설(일선건설 등)과 태영건설(삼환기업 등), 한화건설(남영건설 등) 등이 대표사로 도전한다.
4공구의 경우는 두산건설 컨소시엄과 임광토건 컨소시엄이 PQ서류를 제출해 2파전을 형성했으며 두산건설은 한진중공업, 중앙건설 등과 그리고, 임광토건은 성우건설 등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오는 10월 22일 입찰참가신청을 마감하고 설계심의와 가격개찰 등을 거쳐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성건설, 서천~보령 3공구 수주 신성건설(대표 허상희)이 2등급 최저가공사인 서천-보령(제3공구) 도로건설공사를 예가 대비 76.23%인 454억1,532만6 383원을 써내 수주했다.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턴키발주 부산항건설사무소 조달청에 계약체결 의뢰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최근 감천항 정온도 향상 외곽시설 설치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조달청에 계약체결을 의뢰했다.
공사비 1,920억원에 달하는 이 공사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및 서구 방파제 및 전면해상에 남방파제 350m, 도류제 240m, 동·서방파제 보강 1식, 기타 1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공사에는 외곽시설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가 적용될 예정이며 수요기관은 설계 대 가격비중이 5대 5인 가중치기준 방식을 요구했다.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턴키’, 3단계 ‘기타’행안부, 10월 집행…예산액 1,221억원추정금액이 3,513억원에 달하는 세종시 정부청사 2단계 건립공사가 오는 10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집행된다.
그러나 예산액 1,221억원의 3단계 건립공사는 기타방식으로 발주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공사에 적용할 가중치기준을 정하고 조달청에 계약요청해 오는 10월 입찰공고할 방침이다.
정부청사 2단계 건립공사는 충남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 內 부지 13만2,228㎡에 건축연면적 19만8,092㎡ 규모의 정부청사를 짓는다.
한편 3단계 건립공사는 입찰방법이 기타방식으로 결정됐으며 입찰방법은 연말께 기본계획수립 후 결정될 전망이다.
3단계 건립공사 규모는 부지 9만2000㎡에 건축연면적은 15만㎡로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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