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건설안전’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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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건설안전’에 맞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2.1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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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본부장 “안전문화, 영남 지역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
협약서 들고 있는 여섯 명 왼쪽부터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 송동훈 경상북도건축사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강미숙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 최원식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 김경섭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협약서 들고 있는 여섯 명 왼쪽부터 정일현 경상남도건축사회장, 송동훈 경상북도건축사회장, 김규선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강미숙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 최원식 대구광역시건축사회장, 김경섭 울산광역시건축사회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9일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등 영남권 5개 건축사회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김천시에 있는 관리원 영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영남권 건축공사 현장의 건설 재해 제로화와 건설현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규선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5개 지역 건축사회장들은 협약을 통해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기술 지원, 건축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안전문화 확산,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 및 기술교류 등과 관련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규선 본부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가 영남 지역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건축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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