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한국부동산원 본부장,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업무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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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성 한국부동산원 본부장,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업무 수행할 것”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11.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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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토지보상 협의체’ 개최...보상업무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7회 토지보상 협의체’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개최된 ‘제7회 토지보상 협의체’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오마이건설뉴스]“토지보상 협의체는 각 기관 보상 전문가들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각 기관과 소통하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업무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13일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및 6개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사업의 토지보상 제도 개선을 위한 ‘제7회 토지보상 협의체’를 개최했다.

‘토지보상 협의체’는 주요 공공기관 간 보상업무의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지난 2022년 7월부터 국토교통부 및 7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7개 기관은 한국부동산원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가철도공단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영농손실보상액 산정 기준시점의 일원화 ▲지장물 철거 지연 방지 방안 모색 ▲사업시행자 산정 보상비 적용 기준 일원화 방안 모색 등 보상업무의 실무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한국부동산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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