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휴카드 출시...협회 연회비 면제 등 카드 혜택 제공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하나카드와 공동으로 올해 협회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원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제휴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협회 회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협회 연회비 지원 최대 30,000원(최초 1회), 제휴카드 결제계좌 지원 20,000원(하나은행), 초년도 카드 연회비 지원 하나머니 적립(하나카드), 전자랜드, GS25, 밀레, 진에어 등 다양한 업종에서 최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청구할인 서비스는 ‘HI-비타민’(www.hivitamin.co.kr)과 제휴된 다양한 가맹점 중 회원이 직접 본인의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을 조합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드 발급을 원하는 회원들은 협회 홈페이지의 회원복지·혜택 메뉴 중 ‘금융’ 서비스 부분에서 신청 가능하며, 협회에 직접 방문해 발급신청도 가능하다.
협회 측은 “제휴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에게 협회 회원으로서 소속감과 건설기술인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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