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지난주 금요일 국립민속박물관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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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 지난주 금요일 국립민속박물관 찾다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10.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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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행복청
김형렬 행복청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로부터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은 지난 25일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 전시 컨텐츠와 방문객 동향 등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세종시 이전사업의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행복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대해 감사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현재 진행중인 국립민속박물관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31년 개관시까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은 2031년까지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서남측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제천과 금강의 수변환경을 활용한 전시와 프로그램 개발 등 기존과 다른 차별성 있는 운영으로 국립박물관단지가 중부권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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