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찾아가는 복지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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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찾아가는 복지 실현할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10.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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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相生위한 복지시설 ‘소년의 집’ 찾아 기부금 전달
기부금 전달 사진. 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 최병준 부산지사장/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기부금 전달 사진. 사진 오른쪽에서 3번째 최병준 부산지사장/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간담회 모습/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간담회 모습/제공=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오마이건설뉴스]“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 및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건설근로자공제회 최병준 부산지사장)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이하 ‘공제회’)는 18일 지역사회 상생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이하 ‘기술교육원’)과 함께 부산시 소재 ‘소년의집’ 위문행사를 펼쳤다.

이날 공제회는 소년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보육시설 현안사항 논의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복지혜택 기회 창출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공제회, 기술교육원 원장, 소년의집 원장은 소년의 집 아동들의 다양한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키로 협의했다.

한편, ‘소년의 집’은 초대 원장인 알로이시오 몬시뇰 신부에 의해 설립된 이후 현재는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를 운영주체로 약 80여명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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