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와 수익 창출 강화...한아현 매니저 우수직원 선정
[오마이건설뉴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하 ‘조합’)는 7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건설경기 침체 대응과 위기극복을 위한 제4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서 조합 이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원 및 관리자급 직원 전원이 참석해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각 부서별 실적 및 계획을 발표했으며,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 올해 목표 달성을 구체화하고 실질적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은 비상경영체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리스크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각 부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위기극복을 위해 나아갈 방향으로 ▲선제적대응 ▲유연한 사고 ▲One-Team 정신의 강화 ▲원칙과 공정성 확보 ▲지속 가능 성장의 동력 마련을 특히 강조했다.
한편, 경영전략회의 진행에 앞서 셀프보증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고 영업실적 향상의 기여한 한아현 영업기획실 매니저를 3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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