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 "내년 4월 준공위해 안전·품질관리에 박차"

[오마이건설뉴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산울동(6-3생활권)에 건립 중인 평생교육원의 골조 공사가 완료되어 당초 계획에 맞추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총사업비 489억을 투입해 연면적 1만3,645㎡(부지면적 10,000㎡),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0월부터 본격적인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포함하여 교양교육, 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될 예정이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완성도 높은 평생교육원을 건립해 청소년과 성인이 한데 모여 교류하며 배우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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