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 안전 및 유지 관리 분야 기술 발전 위한 정보 교류 및 협력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와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회장 김윤용)은 구조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기술 발전을 위해 1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국가 건설기술 발전과 구조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키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구조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을 위한 정책 및 연구개발 ▲구조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의 신기술 활용을 위한 기술자문 ▲전문 기술 및 학순분야의 정보교류 ▲양 기관의 세미나, 전시회 등 공동행사 개최 및 협력 등이다.
박철 회장은 “국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많은 구조물의 진단과 유지관리 등에 좋은 기술이 더 많이 개발되고 활용되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김용윤 회장은 “시설물의 진단, 안전성 평가, 유지관리, 보수보강 및 건설안전 분야의 신기술 개발과 활용촉진 등 신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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