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이사장 직代 “건설금융시장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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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이사장 직代 “건설금융시장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9.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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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 개최
왼쪽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이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CI GUARANTEE
왼쪽 가운데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이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CI GUARANTEE

[오마이건설뉴스]“건설금융시장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의 리스크기준자본비율 및 유동성비율은 안전 범위 내에 있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리스크관리를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고 믿을 수 있는 건설보증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나가겠다.”

리스크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이사장 직무대행은 25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2024년도 하반기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조합은 건설관련 공제조합 감독기준에 따라 각종 리스크를 적시에 인식·평가·감시·통제하기 위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조직, 운영중이다. 위원회는 전문 위원이 참여해 각 리스크에 대한 현황 분석 및 리스크지표를 관리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리스크관리위원회에서는 조합의 관리항목인 리스크기준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이 2024년도 6월말 기준 각각 363%와 7,377%임이 보고되어 건설관련 공제조합 감독기준을 충족하고, 그 외 모니터링 대상 리스크가 리스크관리 기본계획 및 관리한도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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