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오투리조트, 휴가철 맞아 ‘야외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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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오투리조트, 휴가철 맞아 ‘야외 음악회’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8.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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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삼척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 사진/제공=부영 오투리조트
오투리조트 야외음악회 사진/제공=부영 오투리조트

[오마이건설뉴스]부영그룹 오투리조트(이하 ‘오투리조트’)가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오투리조트는 한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2℃ 안팎으로 시원해 여름의 무더위를 식히기 좋은 휴가지다.

오투리조트는 해가 지기 시작하는 19시 30분부터 타워콘드 1층 야외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진행한다. 2일과 3일, 15일 총 3일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2일과 3일은 각각 감성을 자극하는 7080 통기타 공연과 색포소니스트 전용섭 교수와 패밀리앙상블이 함께하는 색소폰 공연으로 여름밤을 물들였다.

오는 15일에는 삼척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며 낭만적인 선율을 느낄 수 있다.

오투리조트 야외 바비큐장 사진/제공=부영 오투리조트
오투리조트 야외 바비큐장 사진/제공=부영 오투리조트

저녁에는 야외에서 바비큐 요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백두대간 위로 펼쳐진 경치와 함께 가성비 좋은 가격에 바비큐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태백산맥 함백산의 정기를 느낄 수 있는 맨발걷기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백두대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곤도라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은 일몰까지 즐길 수 있도록 2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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