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연이은 폭염으로 무더위가 본격화되면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관광 곤도라’를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도심의 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여름정취를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있다.

‘백두대간 관광곤도라’는 오투리조트 스키장 곤도라 하우스에서 함백산 해발 1,420m에 위치한 스키장 정상 휴게소까지 운행한다. 청정고원인 함백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 위로 펼쳐진 푸른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관광곤도라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은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오후 8시까지 추가 운행한다.
오투리조트 투숙 고객과 태백 인근 지역주민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투리조트 내에 조성된 오투 숲산책로도 즐길 수 있다. 오투 숲산책로는 길이 2.4km로 걷는 데 50분가량이 소요된다.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내방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온 가족이 청정 자연이 만들어낸 숲과 함께 호흡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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