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2024년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해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이 기대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목표달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더욱더 열정을 발휘하고 확고한 목표를 위해 정진해 나아가 달라.”(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는 1일 오전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Appointment 2025’ 목표달성을 위한 제3차 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임원 및 관리자급 직원 전원이 참석, 중장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상반기 추진현황 및 비상경영체제에 따른 주요실천과제를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부서 및 지점의 전략과 그 실천계획 등을 종합 점검해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최적의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건설금융의 더 좋은 파트너’로서 조합원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친절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 진행에 앞서 건설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표창 수상자인 중앙금융지점 마상철 책임의 포상 전수 및 2분기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영업기획실 김용민 매니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