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4년 ‘제2차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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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안전관리원, 2024년 ‘제2차 확대간부회의’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6.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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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건설기계 기술동향 및 관련 정책이슈 논의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21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반부패 청렴교육과 차세대 기술, 건설기계 관련 제도 및 정책 이슈를 주제로 2024년 제2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을 포함해 본원 실·처장 및 전국 18개 지역검사소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확대간부 회의는 현안 공유와 본원과 검사소간 소통이 주요 목표였던 지난 회의들과는 달리, 임원 및 1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점이 차별된다고 안전관리원 측은 설명했다.

오전에는 고위직들의 청렴의식이 더욱 강조되는 시대상에 부합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급변하는 건설기계 기술과 정책에 고위직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인 수소연료전지 현황 및 유지관리 교육과 건설기계 관련 제도 및 정책 변경에 따른 교육이 이뤄졌다.

한경구 검사정책처장은 “본원과 검사소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고위직부터 자발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아 급변하는 건설기계 기술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관으로 발돋움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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