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기술 ․ AI 융복합 기술 등 강연
[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지난 1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전에서 열린 이알 세미나에는 대전·충청지역 건설기술인 및 기술직 공무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건설기술인 경력관리 설명회를 시작으로 정일국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회장의 ‘국내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 오상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의 ‘스마트 AI 융복합 기술 시대를 향한 건축안전과 성능 고도화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협회는 경력관리 ‘1대1 컨설팅’ 부스를 열고 경력관리 및 신고 방법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해 세미나를 찾은 건설기술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협회는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청과 함께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 및 다양한 기술정보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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