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기 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 “디지털 전환 안착위해 정부-업계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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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기 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 “디지털 전환 안착위해 정부-업계 노력해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6.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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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디지털 전략 공유 설명회’ 개최
사진 중앙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사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사진 중앙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장/사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오마이건설뉴스]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지난 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디지털 전략 공유 설명회’에서 “디지털 전환이 안착하기 위해서 정부, 업계 등 각계의 이해관계자들이 기술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공동 목표를 세우고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명회가 우리 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 비전, 그리고 개선점들에 대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건설엔지니어링산업 디지털화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해외 선진기업 및 국내 선도기업의 디지털화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설명회 1부에서는 건설엔지니어링 산업 디지털화의 필요성과 정부정책을 주제로 김민진 국토부 사무관이 ‘건설Eng. 디지털화 정부정책’을, 조대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문위원이 ‘뉴노멀 시대 AEC 산업의 디지털대전환’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해외 및 국내기업의 디지털화 전락 사례를 주제로 ▲이상호 WSP 이사의 ‘Integrated Digital Solution Service 소개’ ▲이일수 서영엔지니어링 부사장의 ‘토목 BIM의 적용사례’ ▲임성순 유신 상무의 ‘유신의 디지털화 혁신 : 스마트 건설을 위한 전략 사례’ 순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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