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확정가격 최상 설계방식으로 집행된 이 공사를 추정금액 대비 100%인 1,250억원에 수주하게 됐다.
컨소시엄 구성은 현대건설 40%, 한화건설 30%, 코오롱건설 10%, 기타 업체 20% 등이며설계는 세광종합기술단과 대영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에 앞서 강변북로 확장공사(양화대교∼원효대교)에 대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추정금액 대비 78.99%인 3,265억200만원을 써냈다.
한화건설, 수인선 월곶역사 신축공사예가 대비 80.98%…245억3,522만6,000원 써내 한화건설이 최저가낙찰제 Ⅱ방식이 적용된 수원~인천 복선전철의 월곶 외 2개 역사 신축공사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한화건설은 예가 대비 80.98%인 245억3,522만6,000원을 써냈으며 70%의 지분을 갖고 현해건설 및 에스제이종합건설, 태화건설과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가했다.
태영건설, 미포국가산단2 진입로 태영건설이 미포국가산업단지2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최저가 2차 심사 1순위를 통과해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
낙찰률은 예가 대비 69.99%인 230억4,190만8,798원이며 진산종합건설과 각 50%의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롯데건설, 상주~영덕 3·4·5 공구 잇따라 수주27일 현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안산~일직 확장공사, 상주~영덕 도로건설공사에 대한 입찰금액 적정성 2단계 심사결과 그 주인공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안산~일직 확장공사는 예가대비 78.93%인 818억7,000만원을 적어낸 풍림산업에 돌아갔다.
상주~영덕 도로 건설공사 2공구는 한양(784억1,300만원, 75.44%)에 수주했다.
이밖에 ▲3공구 롯데건설(809억300만원, 74.77%) ▲4공구 롯데건설(894억3,500억원, 71.59%) ▲5공구 롯데건설(1,163억3,300억원, 75.83%) ▲6공구 삼환기업(1,154억400만원, 77.49%) ▲7공구 울트라건설(1,057억2,300만원, 76.65%) ▲8공구 동양건설(922억2,500만원, 74.35% ▲9공구 벽산건설(947억6,700억원, 71.88%) ▲11공구 동아건설산업(1,200억5,000만원, 74.78%) ▲12공구 한양(751억600만원, 75.30%) ▲13공구 삼성물산(983억600만원, 77.17%) 등이 각각 공사를 차지했다.
한편 도공은 나머지 공구에 대해서도 28일에 심사를 실시해 최종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고려개발, 동도∼서도간 연도교남영건설 제쳐…낙찰금액 385억3,828만원 고려개발이 전라남도 여수시의 동도∼서도간 연도교 가설공사에 대한 턴키(설계·시공일괄입찰) 가격개찰과 종합평가 결과 남영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종합평점은 고려개발이 98.61점, 남영건설이 97.8점이었다.
낙찰금액은 385억3828만원이다.
고려개발이 40%의 지분으로 금광기업(33%), 동아건설산업(15%), 덕흥종합건설(12%)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SK건설, 세종시 금강4교 ‘설계1위’ 27일 현재 SK건설 컨소시엄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4교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심의에서 1위를 차지했다.
LH에 따르면 설계평가 결과, SK건설 84.62점, 두산건설 83.08점, 계룡건설산업 82.70점 순이었다.
이 공사에 대한 예산액은 1,086억원 규모이며 SK건설 컨소시엄은 SK건설이 40%의 지분으로 코오롱건설(20%) LIG한보건설(20%) 서희건설(10%) 우석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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