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이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 행복청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는 2023년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며, 행복청 공공데이터에 대한 민간 수요를 파악하고 수요 중심의 맞춤형 공공데이터 정책 추진 시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조사는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개방 ▲저활용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 ▲민간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수요 등 3개 항목에 대해 총 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공데이터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행복청 누리집,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행복청은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민간 수요에 의한 양질의 데이터를 발굴·개방하고 기존 데이터 정비하여 민간에서 활용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는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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