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6-2生 복컴·6生 광복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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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6-2生 복컴·6生 광복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5.2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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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행복청
착수보고회 모습/사진= 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0일 ‘6-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6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기능 복합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광역복지센터(이하 ‘광복’)가 동떨어져 있는 타 생활권과는 달리 거점 복컴과 광복이 서로 인접하고 있는 6생활권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각 시설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운영프로그램을 복합화하여 이용자 편리성과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연구용역은 (사)대한건축협회가 맡으며, ▲복컴‧광복의 운영현황 및 우수사례 조사 ▲복컴‧광복의 통합 건축모델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제안 ▲주변 공원 등과의 연계 활용방안 도출을 통해 변화하는 사회적 트렌드와 시민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건축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로써 6-2생활권 복컴과 6생활권 광복은 주민교류․소통, 지역행정, 종합복지 등이 모두 생활권 중심부에 자리한 새로운 행정․복지타운 형태로써 행복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주민편의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욱 시설사업국장은 “행복도시의 본질적 지향점인 ‘15분 도시’를 실현하여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시설 복합화를 통해 재정 효율성 또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도/제공= 행복청
위치도/제공=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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