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및 임원진들 직접 참여...건설기계 산업에 선제적 대응
[오마이건설뉴스]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직무대행 백성기, 이하 ‘안전관리원’)은 지난 16일 건설기계 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임원진들이 참여했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코레일, 건설기술연구원, Inovate UK 등 다양한 건설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국내·외 83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R&D비전을 공유하고 연구개발 주요성과를 나누는 성과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R&D 핵심 기술들을 벤치마킹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개발 연구에 힘을 기울이는 등 선도적인 R&D기관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차대일련번호 표준화 기술개발 및 운행기록계 개발 등으로 건설기계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고도화된 안전관리를 위해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백성기 원장 직무대행은 “최근 건설현장은 복합화되면서 안전이슈도 커지고 있다”면서, “건설기계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건설기계산업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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