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상 본부장 “충청권의 기관과 단체들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 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충남도서관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청의 건축 업무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시공자, 감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관리원 담당자가 중대재해처벌법 판례,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무량판 구조 건축물 사고 사례 등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황인상 충청지역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충청권의 기관과 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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