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관련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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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평가 매뉴얼 개정관련 토론회 성료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4.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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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원장 “계측관리 기준 고도화로 지하굴착 안전성 증대 효과 클것”

[오마이건설뉴스]이달 19일 개정된 지하안전평가서 표준매뉴얼이 오는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국토안전관리원은 이와 관련한 토론회를 진주 국토안전교육원 대강당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했다.

토론회는 새로 시행되는 표준매뉴얼에 대한 담당자들의 업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하굴착 공사를 감독하는 협의기관인 지방국토관리청과 지하안전평가 검토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기존 매뉴얼로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던 계측관리기준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협의기관(지방국토관리청)과 검토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간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 업무 수행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민원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표준매뉴얼 개정으로 지하굴착 공사의 안전관리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앞줄 오른쪽 5번째부터 장중렬 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관리실장, 윤한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과장, 김동희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 이호 (사)한국지하안전협회장, 이병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과 계장,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지하안전평가센터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사진 앞줄 오른쪽 5번째부터 장중렬 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관리실장, 윤한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과장, 김동희 국토안전관리원 건설안전본부장, 이호 (사)한국지하안전협회장, 이병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과 계장,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지하안전평가센터장/사진=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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