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시티 고색’ 주목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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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고색’ 주목받는 이유는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4.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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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가깝게 누리는 ‘의세권’ 단지...총 706병상(예정) 갖춘 수원덕산병원 위치
투시도/제공= DL이앤씨
투시도/제공= DL이앤씨

[오마이건설뉴스]최근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드는 가운데 인근 대형 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세권’ 주거시설이 주택시장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지난해 65세 이상 인구가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했고, 내년에는 20%를 넘는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병원과 같은 고급 의료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부동산 시장에서도 병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의세권’ 단지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수원의 세 번째 규모인 706병상(예정)의 수원덕산병원을 집 바로 앞에서 누리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의세권’의 대표적 상품 사례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더클래식500’은 단지 바로 앞 건국대학교 병원이 위치해 있어, 수요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이렇듯 보증금이 9억원, 월 관리비가 480만원 수준에 입주계약이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입주율 100%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의세권 단지에 대한 니즈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도 수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다는 평가다.

단지 바로 앞 총 706병상(예정)을 갖춘 수원덕산병원이 위치해 있어 실버주택의 큰 장점인 병원 접근성의 유사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별도의 보증금, 입소 제한 없이 본인 명의로 영구적인 소유가 가능하다.

여기에 ‘e편한세상 시티 고색’ 계약자들에게 수원덕산병원에서 입원비, 건강검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도 지급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지 인근 P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실버주택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신속한 의료체계를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특히 큰 병원이 동수원에만 집중돼 있어 서수원에서 수원덕산병원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게 큰 특장점으로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5억원대부터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원이 다른 금융혜택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먼저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이자 부담을 크게 덜었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도 제공한다.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 내부는 전 호실 3룸 설계가 적용돼 폭넓은 생활 공간을 갖췄으며 전세대 세대창고(지하) 등도 제공돼 입주민 주거 편의도 높였다. 특히 주방 엔지니어드스톤, 빌트인 김치냉장고 등 타 단지에서는 고액으로 접할 수 있는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단지내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멀티룸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에 어린 자녀를 위한 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췄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최근 교통호재까지 겹쳤다. 단지로부터 약 3km 거리에 위치한 수원역은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의 수혜지역으로 최근 이슈가 있는 C, F노선에 기존의 경부선, 수인분당선, 1호선, KTX노선까지 더해지면 총 6개 노선이 지나가는 대규모 환승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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