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2차 경영전략회의’ 왜 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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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제2차 경영전략회의’ 왜 열었나?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4.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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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영체제에 따른 주요 실천과제 논의...‘정인진 주임’ 우수직원 선정
김종서 이사장 직代 “One-team 정신으로 위기 극복에 분발해 달라”
/사진= CI GUARANTEE
/사진= CI GUARANTEE

[오마이건설뉴스]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는 1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비상경영체제에 따른 부서별 주요 실천과제 논의를 위한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각 부서·지점별 올 1분기 실적 등을 점검하고, 중장기 경영목표인 ‘Appointment 2025’의 달성을 위한 추진전략 및 보완사항과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열렸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한 비상경영체제와 관련, 부서별 주요 추진실적 공유 및 실천과제에 관한 계획을 협의하는 등 비상경영체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됐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2023년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325억원, 자산 1조 1,907억원이라는 설립 이래 최대의 경영성과를 달성한 것은 임직원 모두의 전사적 노력에 의한 것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면서, “한편으로는, 건설산업 위기설에 대비해 올 초 선포한 비상경영체제와 관련해 각종 리스크 관리 대책과 수익창출 및 업무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가파르게 침체되고 있어 비상경영체제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One-team 정신을 통한 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조합은 경영전략회의에 앞서 ‘2024년 1분기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분기별 우수직원은 비전, 창의, 실적, 협업, 민원의 5개 분야 중 우수직원 추천을 통해 1인이 선정되는 것으로, ‘Appointment 2025’ 달성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고객지원실 정인진 주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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