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별로는 승용 1,334만대, 승합 106만대, 화물 319만대, 특수 5만대 이다.
용도별로는 자가용 1,662만대, 영업용 96만대, 관용 7만대이고, 자가용승용차만 보면 1,285만대로 전체 자동차의 72.8%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411만대, 서울 297만대, 경남 134만대의 順이며, 수도권이 798만대로 전체의 45.2%를 차지하고 있다.
차령별로는 2002년식 147만대, 2010년식(이후) 146만대, 2000년식 124만대 順이며, 2000년 이전 년식 자동차는 447만대로 나타났다.
수입차 총 등록대수는 46만8,690대로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2.7%이다.
지난해 12월말에 비해 올해 반기 동안 약 32만대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 증가대수 약 24만대에 비해 34.7%가 증가한 것으로 소비심리의 회복추세와 신차출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동안 자동차 신규등록대수(75만대)가 전년 동기(68만대)에 비해 10.3% 증가했다.
수입차의 경우도 올해 상반기에 4만3,360대가 증가(10.2%)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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